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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돈값은 연 5만7000달러

 

조지아주가 미국에서 19번째로 행복지수가 높은 주에 선정됐다. 또 조지아주에서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데 필요한 평균 연 소득은 5만7000달러인 것으로 조사됐다.

 

런던에 있는 구직 웹사이트인 다이렉틀리어플라이(Directly Apply)는 세계 행복보고서의 데이터를 활용해 미국 각 주와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행복을 누리기 위해 어느 정도의 연봉과 은퇴자금이 필요한지를 분석했다.

 

이 사이트는 미국 50개 주 중 가장 행복한 25개 주를 선별했다. 분석에 따르면 조지아는 미국에서 가장 행복한 주 19위에 올랐다. 행복 평점은 55.15로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 평균 5만6562.36달러가 필요한 것으로 계산됐다.

 

이번 조사에서 조지아의 행복 돈값은 5만6562달러 정도지만 지난해 퍼듀대학과 고뱅킹레이츠닷컴 조사에 따르면 애틀랜타에서 행복하게 살려면 최소 12만1170달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주는 하와이로 행복 평점 68.27에 연평균 3만8604.96달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한 주 25위를 차지한 캔자스주에서는 평균 소득 3만3937.92달러로 행복의 돈값이 가장 낮았다.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가장 많은 소득이 필요한 주는 워싱턴 주로 6만9771.36달러, 이어 뉴욕 6만8053.20달러, 버지니아 6만7001.00달러, 매사추세츠 6만460.20달러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 애틀랜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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